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9대 대통령 선거/지역별 결과 (문단 편집) == [[재외투표]] == 재외국민 투표율은 비록 80%를 넘지는 못했지만, 시행 후 '''역대 가장 높은 재외국민 투표율인 75.34%을 기록했다'''. 그만큼 재외국민의 표심도 중요해지기 시작했다는 것. 판세에 영향을 줄 정도로 많지 않지만. 역대 재외국민 투표는 민주당계가 대체로 우세한 편이었으며, 이번 선거 역시 마찬가지였다. 재외국민 투표자의 문재인 지지율은 59.2%로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. 안철수 후보는 16.3%로 2위를 차지했으며, 홍준표 후보(7.8%)는 심상정 후보(11.6%)에게도 밀렸다.[* 특히,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시/군/구별로 집계한 재외국민투표결과를 보면, 안철수 후보가 경북 의성, 경남 의령, 함안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, 나머지 모든 시/군/구에서 문재인 후보가 승리했다. 홍준표 후보는 대구/경북/경남에서조차 모든 시/군/구에서 최대3위에 그쳤다. ] 이는 재외국민의 연령이 낮고, 교육수준이 높은 것에서 기인한다.[* 우파가 수준이 낮다는 것이 아니라 교육 수준이 높아지면 전반전으로 좌파내지 신좌파 성향을 띄는 경우가 매우 많다. 게다가 국내에 비하면 [[매카시즘]]의 잔재가 덜한 해외는 상대적으로 좌파 사상을 접하거나 표출하기 더욱 쉬운 편이니.][* 다만 재외국민들이 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들의 생활 사정이나 해외 거주 이유가 긍정적이라고만 보기는 힘들다. [[한국인의 이민]], [[해외취업]], [[유학]] 항목 참조.] 다른 국가의 재외국민 투표에도 볼 수 있는 현상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